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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은지·김해준, 깻잎 논쟁 종지부 찍는다


입력 2022.03.25 21:33 수정 2022.03.25 13:33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오후 11시 10분 방송

‘나 혼자 산다’ 이은지와 김해준이 비즈니스 커플에서 찐친 바이브로 돌아간다.


25일 오후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은지와 김해준의 ‘괜찮아, 남사친이야’ 편이 공개된다.


이은지는 봄맞이 가구 재배치를 위해 ‘남사친’ 김해준에게 긴급 SOS를 요청한다. 고민도 없이 한걸음에 달려온 김해준의 등장에 함박웃음을 지은 그는 “제가 많이 의지하는 오빠”라며 진한 우정을 드러낸다.


김해준은 부캐 최준을 통해 ‘랜선 썸남’에 등극한 개그맨으로, 이은지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길은지와 쿨제이의 러브라인을, ‘찐한친구’에서는 찐친 케미를 선보이며 ‘썸 장사’ 의혹을 불러일으키기도.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비즈니스 커플의 일상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해준은 이은지의 자취방 입구를 가득 메운 ‘박스 산맥’을 보자 제대로 낚였다는 사실을 직감한 듯 입을 다물지 못한다. 오랜 자취 경력을 살려 팔 걷고 나선 김해준과 곁에 찰싹 달라붙어 보조를 맞추는 이은지 사이 끊이질 않는 웃음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해준은 “너한테 귀여운 선배 될 생각 없어”라며 집 꾸미기는 뒤로 한 채 상황극에 몰입, 시도 때도 없이 손발이 오그라드는 장면을 연출해 폭소를 자아낼 전망이다. 개그계 선후배 사이로 미친 콩트합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랜선 썸남썸녀' 이은지와 김해준은 '깻잎 논쟁’, ‘새우 논쟁’ 등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군 연인 사이의 각종 논쟁거리에 제대로 종지부를 찍을 예정이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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