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경남은행, ‘BNK 야구사랑정기예금’ 판매


입력 2022.03.31 16:00 수정 2022.03.31 16:00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NC다이노스 성적 따라 각종 우대금리 제공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31일 프로야구단인 NC다이노스 야구팬을 위해 ‘BNK야구사랑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야구사랑정기예금은 오는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5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NC다이노스가 올해 KBO리그에서 거둔 성적과 가입 조건 등에 따라 각종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NC 다이노스 우승 기원의 의미로 가입고객 모두에게 우대금리 0.10%p를 제공하며 NC다이노스 선수의 정규시즌 홈런순위 1등, 준플레이오프 진출, 정규시즌 우승 여부에 따라 각각 0.10%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또 비대면 채널 가입과 동일자 적금상품 동시 선가입(행복DREAM적금·주거래프리미엄적금·탄!탄! 성공적금·주택청약종합저축 등) 여부에 따라 각각 0.20%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야구사랑정기예금은 가입 기간 1년이며, 기본금리 연 1.50%에 우대금리 최대 0.80%p를 적용 받을 경우 최고 연 2.3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가입 금액은 최소 100만원 이상 최대 10억원까지이며 국가·지자체·금융기관은 가입 대상에서 제외되며, 가입은 경남은행 영업점과 고객센터 및 모바일뱅킹 등에서 가능하다.


최명희 마케팅추진부 부장은 “BNK야구사랑정기예금은 한도가 조기에 마감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이다”고 말했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