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손연재, 리드미컬한 24시간…매니저 "체조 사랑 여전해"

오후 11시 10분 방송

'전지적 참견 시점'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출연한다.

ⓒ MBC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측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침부터 스트레칭에 한창인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180도로 다리를 찢고도 여유롭게 휴대전화를 보며 유연성을 뽐냈다.

'전참시' 측에 따르면 손연재는 넘치는 체조 사랑으로 가득한 하루를 공개했다. 매니저는 "연재 씨는 은퇴 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리듬 체조를 해오고 있다"라며 손연재의 여전한 체조 사랑을 제보했다.

손연재의 리듬체조 아카데미 일상도 담겼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꿈나무들을 가르치는 다정다감한 원장 선생님의 면모를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손연재는 수업 중 갑자기 우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토닥이는가 하면, 아이들 맞춤형 대화로 수업을 이어가며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오후 11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