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이 돌아온다…'범죄도시2', 5월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공개

'범죄도시'의 후속작 '범죄도시2'가 5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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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4일 '범죄도시2' 개봉 일정과 1차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범죄도시2'는 '범죄도시'의 속편으로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의 더욱 짜릿해진 범죄 소탕 작전을 담은 범죄 액션물이다. 빌런으로 변신한 손석구(강해상 역)의 합류로 전편을 뛰어넘는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공개된 1차 티저 포스터 2종은 괴물형사 마석도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범죄도시'의 남다른 재미를 이끌었던 금천서 강력반의 팀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앞서 공개되었던 론칭 포스터가 그의 압도적인 뒷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마석도로 변신한 마동석의 유일무이한 존재감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특히 “괴물형사 돌아왔다”는 문구까지 더해져 거침없이 범죄자들을 제압했던 형사 마석도의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범죄도시2'는 '범죄도시'의 조연출이었던 이상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