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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차선에서 달리던 배달기사, 신호 걸리자 갑자기 '책'을 읽네요"


입력 2022.04.09 20:23 수정 2022.04.09 20:43        황기현 기자 (kihyun@dailian.co.kr)

ⓒ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도로 주행 중 신호에 걸려 멈춘 배달기사가 책을 꺼내 읽는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택시 탑승 중인데 이 배달기사 뭐냐'라는 글이 게시됐다.


해당 게시물에서는 신호를 기다리던 중 한 손으로 책을 읽는 배달기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글 작성자 A씨는 "(신호 대기 중에) 책 읽는 건 처음 본다"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신호를 기다리는 잠깐 동안 책을 읽는 것일 수 있다면서도 도로에서 운전에 집중하지 않는 건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네티즌들은 "운전할 때는 다른 짓 하지 않았으면", "저거 무슨 책일까", "보자마자 사고 걱정이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기현 기자 (kihyu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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