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서울 3회 공연 티켓 매진

4월29일부터 5월1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 공개

전 세계 10개 도시 16회 공연 전개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두 번째 월드투어 첫 개최지인 서울 3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면서 막강한 티켓파워를 자랑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을 개최하고 새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5월 1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한다.

오프라인 공연 티켓은 YES24에서 공식 팬클럽 스테이(STAY) 2기 회원에 한해 지난 8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됐고 11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됐다. 티켓은 빠르게 3회 공연 전석 매진을 달성해 스트레이 키즈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마지막 공연의 온라인 생중계 관람권은 12일 오후 3시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콘서트는 첫 월드투어 '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9 : 언락‘(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열리는 대면 단독 콘서트다.

스트레이 키즈는 서울을 시작으로 6월 11일~12일 일본 고베, 18~19일 도쿄, 29일 미국 뉴어크(이하 현지시간), 7월 1일 시카고, 3일 애틀랜타, 6일 포트워스, 9일 로스앤젤레스, 12일 오클랜드, 14일 시애틀, 26~27일 일본 도쿄까지 총 10개 도시에서 16회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