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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MAX 미리받는 종신보험 출시


입력 2022.04.12 10:04 수정 2022.04.12 10:17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푸본현대생명이 출시한 MAX 미리받는 종신보험 소개 포스터.ⓒ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은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아 중증질환에 대한 치료비와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MAX 미리받는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의 MAX 미리받는 종신보험은 평생 사망보장을 하며, 가입시 선택한 유형에 따라 6대 성인병 또는 암 진단 시, 보험가입금액의 80%를 선지급 받는 것이 특징이다. 선택 특약을 통해 질병 및 사고에 대한 치료, 수술, 입원비 등 필요한 보장을 추가 할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의 MAX 미리받는 종신보험은 고객의 여건과 수요에 따라 6대성인병보장형과 암보장형 중 선택해 가입이 가능하다. 6대성인병보장형을 선택하면 6대 성인병 진단 시 보험가입금액의 80%를 선지급 받고, 암보장형을 선택한 경우에는 암 진단 시 보험가입금액의 80%를 선지급 받는다.


의무부가특약 가입으로 중대한 수술과 희귀성난치질환, 중대한 화상에 대해서도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수술자금 또는 진단자금을 보장받을 수 있고, 유방암 및 남녀생식기암으로 진단 확정됐을 경우에도 최초 1회에 한해 진단자금을 보장 받을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 MAX 미리받는 종신보험은 해지환급금 지급 유형에 따라 실속50%형과 표준형으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실속50%형은 해지환급금 일부 지급형 상품이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진단보험금 지급사유 발생 전에 해지 할 경우 표준형 대비 해지환급금이 50% 적지만, 표준형 보다 낮은 보험료로 가입 가능하다.


MAX 미리받는 종신보험의 보험료 납입기간은 최소 5년부터 최대 30년까지 선택할 수 있고, 일시납은 표준형 가입 시에만 가능하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60세까지다.


35세 남자가 보험가입금액 1억원, 보험료 납입기간 20년으로 6대성인병보장형과 표준형으로 가입 시 월 보험료가 31만3000원이다. 동일한 가입자가 6대성인병보장형과 실속50%형으로 가입 시에는 월 보험료가 28만6000원이다.


피보험자가 50%이상 장해 진단을 받거나, 진단보험금 지급사유 발생시에는 차회 이후 보험료가 납입 면제된다. 6대 성인병보장형으로 가입시 중대한 수술, 희귀난치성질환 진단, 중대한 화상 및 부식 진단 시에도 차회 이후 보헙료가 납입 면제된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성인병과 암진단 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 받아, 치료비로 사용할 수 있고, 선택 특약으로 필요한 보장을 다양화했다"며 "평생 사망보장은 물론 살아 있는 동안 중증 질환에 대한 치료비 보장이 가능한 종신보험"이라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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