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30분 방송
‘크레이지 러브’ 정수정이 김재욱의 상처를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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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극본 김보겸, 연출 김정현, 최연수 제작 아크미디어)가 오늘(18일) 본방송에 앞서 공개한 스틸컷에는 이신아(정수정 분)가 노고진(김재욱 분)의 비밀의 방에 발을 디딘 장면이 포착돼있다.
사진 속 배경은 고진이 자신을 향한 수많은 살인 위협 증거를 모아두고, 범인을 추리하던 곳이다. 잔인하게 훼손된 고진의 사진과 인형 등, 충격적인 증거물에 신아가 경악하는 것도 잠시, 홀로 이 두려운 상황을 견뎌냈을 고진의 아픔에 슬퍼한다.
방송 첫 회부터 고진은 알 수 없는 누군가로부터 살인 예고를 받았다. 고탑(GOTOP) 교육을 업계 1위로 올려놓기 위해, 더 이상 가난으로 인해 손쓸 수 없는 상처를 입지 않기 위해 돈을 좇다 보니, 그에겐 적이 많았다. 그래서 고진 역시 이런 위협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도 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간과할 수 없을 정도로 위협의 수위가 높아졌고, 이에 뺑소니 사고를 계기로 기억 상실을 연기하며 진범을 추적중이다.
이 사실을 까맣게 몰랐던 신아가 드디어 비밀의 방의 존재를 알게 된다.
제작진은 “지금껏 고진은 자신에게 가해진 수많은 위협을 혼자 짊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사실을 안 신아는 늘 그랬던 것처럼 그의 곁에서 든든한 힘이 될 예정이다. 두 사람이 함께 이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응원하며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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