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는 여름철 쾌적한 활동을 돕는 기능성 쿨웨어 ‘2022년형 보디드라이’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보디드라이는 고급 냉감원사를 특수 제작해 일반 면소재에 비해 냉감율이 높은 기능성 쿨웨어로, 피부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해 통기성이 좋고 피부와 접촉 시에도 시원한 느낌을 유지시켜 준다.
BYC가 올해 새롭게 준비한 보디드라이 코튼(쿨링 코튼)라이프 웨어는 외면은 순면, 이면은 냉감소재를 사용한 이중직 편면원단으로 천연섬유의 자연스러움과 냉감, 흡습속건 기능을 겸비한 제품이다.
일반 면티, 면팬츠와 같은 스타일에 내면은 시원하고 몸에 달라붙지 않아 끈적임이 덜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2022년형 라운지 웨어는 내구성 좋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고신축 경량 제품이다. 루즈핏 티와 9부, 5부, 3부 스타일의 팬츠로 구성했다.
BYC 관계자는 “올해 일상을 점차 회복하는 분위기로 야외 활동 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을 강화했다”며 “2022년 보디드라이는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감으로 디테일하게 디자인해 데일리 웨어로 입기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