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는 뷰티 고객들에게 해외 브랜드의 바디 케어 제품을 제안하는 ‘뷰티 FULL 위크’ 기획전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뷰티 FULL 위크는 마켓컬리에서 매달 주제를 선정하고 관련 상품을 소개하는 뷰티 기획전으로, 이번 달에는 해외 브랜드의 바디 케어를 주제로 삼고 봄 환절기에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상품을 둘러볼 수 있도록 기획전을 구성했다.
마켓컬리는 이번 기획전에서 ‘이달의 브랜드’로 선정된 캐나다의 스킨 케어 브랜드 ‘디오디너리’의 브랜드관과 ‘록시땅’, ‘조 말론 런던’, ‘모로칸오일’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모은 ‘해외 뷰티 연합’ 브랜드관을 운영한다.
디오디너리의 수분 세럼, 잡티 케어, 톤 케어, 헤어 오일 등을 비롯해 록시땅의 바디 로션, 조 말론 런던의 향수, 모로칸오일의 트리트먼트 등 인기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오직 마켓컬리에서 만날 수 있는 컬리 단독 기획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더블유드레스룸’의 핸드크림과 드레스퍼퓸을 세트로 묶은 퍼스널 센트케어 단독 기획세트를 컬리온리로 선보이는 것을 비롯해 ‘톤28’바디바, ‘랩스밤’ 배쓰밤 6종 종합세트, ‘닥터브로너스’캐스틸 솝 등 다양한 바디 케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고객의 장바구니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해 최저가 도전 카테고리도 운영한다. ‘라운드랩’의 1025독도 수면팩을 55% 할인하는 것을 비롯해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유리아쥬’클렌징 폼, 동국제약의 ‘센텔리안24’ 콜라겐 에센스 등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최근 1년 사이에 뷰티 상품 수를 2.5배로 늘리는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유명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키며 뷰티 카테고리를 더욱 풍성하게 구성할 수 있게 됐다”며 “여러 할인 혜택과 단독 상품 등으로 구성된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제품을 구매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