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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대표·공동 주관사 선정…상장 준비 본격화


입력 2022.04.21 16:55 수정 2022.04.21 16:57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SK에코플랜트가 기업공개(IPO)에 착수하기 위해 대표 주관사와 공동 주관사를 최종 선정했다. ⓒ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가 기업공개(IPO)에 착수하기 위해 대표 주관사와 공동 주관사를 최종 선정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달 21일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상장을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하고 증권사들의 프리젠테이션 등을 거쳐 기업공개(IPO)를 위한 대표 주관사 3곳과 공동 주관사 2곳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며, 공동 주관사는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이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산업과 회사에 대한 이해도, IPO 수행역량, 밸류에이션 산정 방식의 적정성과 밸류업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며 "해외투자자 유치의 중요성을 고려해 해외 증권사 모두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SK에코플랜트는 내년을 목표로 상장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주관사와 협의 하에 추후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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