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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스, 28일부터 원화거래 재개…5대 거래소 체재 확립


입력 2022.04.21 16:54 수정 2022.04.21 16:54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금융정보분석원, 21일 고팍스 원화마켓 변경신고 수리

고팍스 로고.ⓒ고팍스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는 오는 28일 14시 30분부터 원화마켓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날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고팍스에 대한 원화마켓 변경신고 수리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원화마켓 가상자산거래소는 고팍스까지 총 5곳이 됐다.


이준행 대표는 “앞으로 특정금융정보법 및 관련 법령상 고객확인, 자금세탁방지 및 트래블룰 이행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투자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합리적인 수수료 마련,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 등 시장 친화적인 정책을 적극 도입하고 업계 내 공정한 경쟁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팍스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우리의 좋은 파트너인 전북은행과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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