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은 지난해 성과를 축하하기 위한 연도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영만 DB생명 사장은 "지난해 한 해동안 코로나 팬데믹 등 영업활동이 제약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들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올해에도 도전과 열정의 마음가짐으로 성공하는 DB인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영업실적과 계약유지율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85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이중 영예의 그랑프리는 박성민 울산지점 FP가 3회 연속 수상했다.
또 신채널 대상은 이경수 새서울지점 FP, 세일즈 매니저 대상은 박현숙 순화지점 SM, FP 대상은 정훈 FP가 수상했으며, 명예의 전당에는 김두영 강릉지점 FP와 서정애 노은지점 FP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