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04.24 17:06
수정 2022.04.24 17:06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남긴 글에서 여야가 합의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과 관련해 "권성동 원내대표께서 불가항력의 협상을 하시느라 수고하신 점은 존중한다"면서도 "심각한 모순점들이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의 입법추진은 무리이다. 내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협상안에 대해서 재검토를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