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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크래프톤, 닷새 만에 반등...엔씨소프트도↑


입력 2022.04.26 09:14 수정 2022.04.26 09:14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데일리안

국내 게임 대표주인 크래프톤과 엔씨소프트가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11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1.86%(4500원) 오른 2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전날 크래프톤은 3.00% 내린 24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3.20% 내린 24만200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이자 상장 후 최저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각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0.85%(3500원) 상승한 41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엔씨소프트는 2.37% 내린 41만2500원에 마감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2018년 10월 29일(40만4000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최근 크래프톤은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 등으로 주가가 타격을 입었다. 이와 함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공격적인 긴축에 나선다는 소식에 성장주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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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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