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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이정재와 만났다…'대변인도 피할 수 없는 팬심'


입력 2022.04.28 13:44 수정 2022.04.28 13:52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배현진 SNS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변인인 배현진이 배우 이정재와 만났다.


배현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정재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드디어 정재 오빠를 만난 배현진"이라며 "나보다 예쁘더라"라는 내용을 덧붙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배현진과 이정재는 전날 열린 문화예술체육계 인사들의 오찬 간담회에서 만난 바 있다.


이 자리에는 국악인 송소희, 전 축구선수 이영표, 쇼트트랙 선수 최민정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을 만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국민에 큰 위로와 희망을 준 것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배현진은 앞서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의 뒤를 이어 윤 대통령 당선인의 대변인으로 내정됐다. 이정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 반열에 오른 바 있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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