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절정의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는 탬파베이 최지만(31)이 팔꿈치 통증으로 휴식을 취한다.
최지만은 29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시애틀과의 홈경기에 결장했다.
이에 대해 미국의 지역지 탬파베이 타임스는 최지만 결장 이유에 대해 "왼쪽 팔꿈치가 살짝 부었고 통증을 느끼는 상태다. 하지만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 않고 휴식 후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지만은 올 시즌 1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57 2홈런 10타점의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