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찬성 164인 반대 3인 기권 7인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를 규정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3일 오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전 10시 본회의를 개회해 지난 회기에서 무제한토론이 종결됐던 형소법 개정안을 즉시 표결에 부쳐 찬성 164인, 반대 3인, 기권 7인으로 의결했다.
민주 "배현진 징계" 주장에…국힘 "의장 'GSGG'도 징계 논의 않더니"
박홍근, '앙증맞은' 표현 가리켜"인격 모독…묵과할 수 없다"국힘, 김승원 'GSGG' 표현 들어"입에 담기 힘든데도 징계 않아"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완료…권은희 당적은 숙제로 남아
權, 합당 반대…제명 요구 거부당해수사권·기소권 분리에도 찬성 입장비례대표라 탈당하면 의원직 상실이준석 "단일대오 위해 정리할 필요"
박지현, '최강욱 성희롱성 발언 파문' 징계 절차 조회
윤리심판원에 징계 가능한지 조회고위전략회의서도 해당 파문 거론화상회의 중 성적 행위 뜻하는 은어崔 "농담…불쾌감 일으킨 점 유감"
"검증 없이 인준 없다"…민주당, 한덕수 '김앤장 거액 수령' 총공격
김앤장 출신 이소영, '불가론' 선봉"권력과 돈 모두를 취할 수 없다"윤호중 "韓, 9년간 전관예우 46억"박홍근 "청문회는 무임승차 안돼"
김동연 45% vs 김은혜 41%…오차범위내 접전 [케이스탯리서치]
조선일보~케이스탯 여론조사김동연, 20~50대에서 우위김은혜, 6070대에서 우세
[컨콜] 삼성전자 “갤럭시 A 시리즈, 플래그십 준하는 고투마켓 전략 추진”
삼성전자는 31일 진행된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갤럭시 A 시리즈는 디스플레이와 디자인, 배터리 등 소비자들이 실제로 원하는 핵심 사양을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플래그십에 준하는 고투마켓 전략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저가시장 공세에 무리한 가격경쟁이나 핀투핀 대응보다는 보안과 제품 경쟁력 등 당사만의 강점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아시아 이머징 마켓을 중심으로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확대해 글로벌 출하량 1위 위상을 더 공고히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컨콜] 삼성전자 “갤럭시AI, 퍼스널 AI 에이전트 역할 수행 목표”
배터리 200톤 재활용…삼성전자, '갤럭시 S25'로 친환경 보폭 확대
신동욱 "이재명, 가족도 포용 못하면서 무슨 통합을 얘기하나"
[속보] 최 대행, 내란특검법 거부권 행사…"재판절차 통한 실체적 진실 규명이 우선"
[속보] '내란 혐의' 尹대통령 사건,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배당
카페 탈의실서 女알바생 불법 촬영...40대 사장 입건
무인세탁방서 17일 먹고 잔 女… "국민 권리" 되레 큰소리
미국 비행기 추락 사고로 희생된 한국계 피겨 유망주 일상 보니…동료들 '추모 물결'
실시간 랭킹 더보기
정치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과거보다 현재와 미래가 더 중요해
정기수 칼럼
“헌재, 문 닫을 짓만 골라서 하고 있다”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이재명의 미사여구(美辭麗句) 대중 선동문
임기 시작하자마자 ‘중남미 딜레마’에 빠진 美국무장관 [기자수첩-국제]
김정은·트럼프, '싱가포르'에서 다시 시작할까 [기자수첩-정치]
“바닥이 안 보인다”…불황 길어지는 건설업계 [기자수첩-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