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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2', 예매율 100만장 돌파…팬데믹 이후 최고 기록


입력 2022.05.04 09:25 수정 2022.05.04 11:3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오늘(4일) 개봉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당일 사전 예매율 100만장을 돌파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스 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88.5%, 103만 24장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부터 2022년 개봉작들 중 최고 기록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개봉일 오전 7시 사전 예매량 75만 5086장을 뛰어 넘는 수치다.


뿐만 아니라 2016년에 개봉해 544만 관객을 동원한 전편의 개봉일 사전 예매량인 25만장을 넘겼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지난 18일부터 방역조치가 해제되고 상영관 내 취식이 가능해진 후 개봉하는 첫 대작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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