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금융사기 사례·대처 방안 등 강의
BNK경남은행은 6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소재한 서부노인복지관을 찾아 ‘금융사기 예방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은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기로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금융교육 전문 강사 경남은행 이창희 금융소비자보호부 차장은 서부노인복지관을 찾은 지역 어르신 30여명에게 각종 금융사기 사례와 대처 방안 및 은행 이용 시 유용한 정보 등을 전했다.
이창희 차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금융사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실제로 요즘 발생하고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며 “금융사기 예방 교육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