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원·달러 환율 1290원선까지 급등…전일 종가比 14원↑


입력 2022.05.12 14:58 수정 2022.05.12 14:58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2년 2개월만 최고치

ⓒ데일리안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29분 기준 1290.0원까지 오르며 전일 종가 대비 14.7원 상승했다. 환율은 이후 소폭 하락해 1289원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환율이 1290원선에 이른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직후인 지난 2020년 3월 19일(고가 기준 1296.0원)이후 약 2년 2개월 만이다.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와 미국의 긴축 정책,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