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착용한 안경 가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을 이끄는 강신업 변호사는 지난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업무 중인 김 여사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 여사는 동그란 디자인의 안경을 착용한 채 업무를 처리하는 모습이다.
김 여사가 착용한 안경은 팬들에게 선물 받은 것으로 5만 원 수준의 제품으로 전해졌다.
강 변호사는 "김건희 여사, 팬들이 선물한 안경 끼고 일하시는 모습"이라며 "5만 원 이하 저렴한 안경인데도 여사가 끼니 태가 한껏 나네요"라고 칭찬했다.
김 여사는 최근 경호견 훈련에 동행해 강아지들을 살피거나 코바나콘텐츠 사무실 정리 등을 하며 일상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