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오후 5시 투표율이 47.6%로 집계됐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0만3449명 가운데 오후 5시 현재 2108만6136명(사전투표 포함)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18년 지방선거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보다 8.5%p 낮은 수준이다.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은 전남으로 56.0%를 기록하고 있고, 가장 낮은 곳은 광주(35.1%)였다.
WHO "여름철 원숭이두창 추가 확산 가능성 있어"
"밀접접촉 전염되지만, 누구나 감염될 수 있어" 경종
밀양 산불 진화율 60%…인력 1700여명 투입
산불 3단계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경남 밀양 산불의 진화율이 60%를 보이고 있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일 오후 진화율이 60%, 산불피해 면적은 356㏊로 추정된다고 밝혔다.당국은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현재 산불진화헬기 57대와 산불특수진화대 등 인력 1796명을 투입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최대 10.6㎞에 달하던 화선(불이 감싸고 있는 띠)도 4.2㎞로 줄었다. 민가시설 피해 및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앞서 산림당국은 지난 31일 밀양 부북면 춘화리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 3단계…
[6.1 지선 투표율] 오후 4시 45.4%…지난 선거 보다 7.8%p 낮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일 오후 4시 투표율이 45.4%를 기록했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30만3449명 가운데 2011만54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동시간 투표율(53.2%) 대비 7.8%p 낮은 수준이다.지역별로는 전남이 54.1%로 가장 높았고, 강원(53.1%)과 제주(48.2%), 경북(48.1%), 경남(47.7%)이 뒤를 이었다. 이어 서울(46.8%), 울산(46.2%), 충북(45.9%) 순으로 투표율이 높았다.이날 일반 유권…
막 나간 미성년자들, 무인매장 털고 경찰에 소화기까지 뿌렸다
하룻밤 사이 네 곳의 무인매장의 물건을 훔치던 10대 청소년 두 명이 현행범으로 경찰에 붙잡혔다.M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전 2시쯤 울산시 북구의 한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 들어온 10대 청소년 두명은 헬멧과 후드를 뒤집어 쓴 채 미리 챙겨온 공구로 무인결제기를 부수기 시작한다.그때 매장 밖에서 이를 목격한 한 남성이 출입문을 막고 이들을 가둔 뒤 경찰에 신고했다.옆 가게 주인이었던 그는 매장 문이 바깥쪽으로 밀어야만 열린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 그는 문을 발로 막고 경찰이 올 때까지 이들과 한동안 대치를 벌…
베트남에 숨었던 사기범 2명 체포…경찰 "국내 강제송환 완료"
현지 당국과 공조 통해 검거 및 송환
[속보] 권성동 "내란·김여사 특검법, 국정·여당 마비시키려는 야당 속셈"
내려앉은 마이크론... 삼성·하이닉스 4분기 분위기는
북한 핵미사일 발사 징후 감시하는 '눈', 3개로 늘었다
개인 채무조정 올해 18만명 역대 최다 '임박'…법인파산은 이미 최다
홍준표 "이재명이 대선 상대인 것은 다행"
전광훈 "전세방 빼서라도 탄핵 반대 집회 나와라…3000만명 나오면 혁명"
실시간 랭킹 더보기
사회 많이 본 기사 더보기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中 스파이로 발칵 뒤집힌 英 정가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국가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리더의 중요성
정기수 칼럼
尹의 버티기 ‘옳지 않다’…이재명과 동급 ‘잡범’ 안되기를
문체부로부터 중징계 요구받은 정몽규 회장이 문체부를 설득? [기자수첩-스포츠]
지도자의 오판에 ‘K푸드’ 위상까지 급제동 [유통-기자수첩]
관치로 매듭짓는 은행의 씁쓸한 연말 [기자수첩-금융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