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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할미넴 제주도 방언 랩퍼레이드…딘딘 "플로우가 너무 좋아"


입력 2022.06.19 06:08 수정 2022.06.18 16:0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오후 6시 30분 방송

‘1박 2일’ 배 방언 랩 배틀(?)의 최종 승자가 밝혀진다.


19일 방송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제주도 하루 살기’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속사포 제주도 방언으로 멤버들을 멘붕에 빠트린 ‘할미넴’이 등장한다.


이날 온종일 제주도 곳곳을 돌아다니며 알찬 관광을 만끽한 멤버들 앞에 제주 토박이 주민 3인방이 나타난다. 속사포 방언으로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킨 깜짝 손님들은 김종민과의 뜻밖의 인연을 밝힌다.


그러나 랩 배틀이 시작되자 순식간에 분위기가 얼어붙는다. 문세윤은 넋이 나간 채 “이번 게임은 이길 생각이 없습니다”라며 포기를 선언한다고. 다른 멤버들도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 퍼레이드에 하나둘씩 지쳐간다. ‘1박 2일’의 유일한 래퍼 딘딘 또한 “플로우가 너무 좋아”라면서 승부는 뒷전, ‘할미넴’ 군단의 범접할 수 없는 랩 실력에 감탄한다. 오후 6시 3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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