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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생산 원가 부담이 가중되는 전기, 가스요금은 뼈를 깎는 자구노력 등으로 인상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추 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철도·우편·상하수도 등 중앙·지방 공공요금은 하반기에 동결을 원칙으로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 경제정책방향 브리핑하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을 밝히고 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브리핑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브리핑하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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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상호관세 10%가 下限…일부 예외 있을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상호관세 기본세율과 관련해 10%가 “하한(下限)”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중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 90일 동안 상호관세를 유예하고, 기본관세 10%만 물리겠다고 발표했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로 이동하는 전용기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분명한 이유로 몇 가지 예외는 있을 수 있다”면서도 “10% 또는 이에 매우 근접한 수준이 ‘바닥’(floor)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도 지난 9일 관세…
[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충격 강렬하지만 기간은 줄어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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