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5만9000원선을 내주면서 52주 신저가 기록을 경신했다.
20일 삼성전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84%(1100원) 하락한 5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신저가 기록이다.
개장시 전 거래일 대비100원 떨어지며 소폭 하락으로 출발했지만 이후 낙폭을 키우면서 빠르게 5만9000원선을 하회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 전 거래일 대비 1.81%(1100원) 하락한 5만9800원에 마감하면서 종가기준으로 지난 2020년 11월 4일(5만8500원) 이후 1년 7개월여만에 5만전자가 현실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