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주방세제 브랜드 자연퐁과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의 우아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만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주방세제 디스펜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광주요의 베스트셀러 ‘미각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어 마치 청자와 백자를 연상시키는 품격 있는 패키지 디자인의‘ 청송 에디션’, ‘윤설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푸른 소나무를 모티브로 한 청송과 흰 눈을 모티브로 한 윤설 두 가지 컬러를 규칙적인 각을 따라 빛과 그림자가 주는 연속성이 아름다운 미각시리즈에 담았다는 설명이다.
각각 주방세제 디스펜서와 주방세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뛰어난 세척력의 주방세제는 물론 어떤 주방에도 어우러질 수 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자연퐁 담당자는 “코로나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일상의 공간인 주방 인테리어에도 투자하는 수요도 늘어났다”며 “아름다운 디자인의 용기는 주방세제를 리필해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하고 꽃병이나 디퓨저 등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활용 가능해 지속 가능성도 고려한 스몰 럭셔리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