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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전역 후 첫 작품 '구필수는 없다' 종영 소감…"즐거웠던 시간"


입력 2022.06.23 09:49 수정 2022.06.23 09:49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최종회 이날 오후 9시 ENA 채널에서 방송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겸 배우 윤두준이 전역 후 첫 드라마인 '구필수는 없다'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윤두준은 23일 ENA 채널방영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의 종영을 앞두고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를 통해 "'구필수는 없다'는 군대 제대 이후 첫 작품이라 저에게 더 애착이 많이 가는 작품이다"라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KT스튜디오지니

윤두준은 "정말 좋은 연출진 분들과 선후배 배우님들 만나 즐겁게 찍을 수 있었고, 많은 시청자분들이 사랑해주신 만큼 더욱 뿌듯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의 이야기를 담는 코믹 드라마다.


윤두준이 연기한 정석은 이상과 현실의 괴리 속에서도 당당히 꿈을 쫓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줬다.


윤두준은 "앞으로도 하이라이트와 윤두준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정석의 결말이 그려질 '구필수는 없다' 최종회는 이날 오후 9시 ENA 채널에서 방송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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