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시 30분 방송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전통시장을 방문한다.
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여름의 맛'을 주제로 한 7월의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찬원은 구수한 손맛을 완성시켜 줄 특급 재료들을 구입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다.
'편스토랑'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찬원은 큼직한 장바구니를 들고 전통시장에 도착했다. 이찬원이 전통시장에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평소 배달로 자주 시켜 먹는다는 단골 분식집이었다. 이찬원은 뜨끈한 어묵과 튀김 등 다채로운 음식을 맛보며 분식집 먹방 퍼레이드를 펼쳤다.
이때 이찬원을 알아본 시장 어머니 팬들의 환호성이 시작됐다. "우리 찬원이 너무 예뻐", "실물을 다 보네", "너무 좋아해"라며 쏟아지는 어머니 팬들의 열렬한 애정 공세에 이찬원 역시 감사를 표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급기야 현장에서 즉석 팬미팅이 개최되기도 했다.
특히 명물 어묵김치보쌈을 먹고 있던 이찬원은 즉석에서 어머니 팬들에게 어묵김치보쌈을 입에 넣어드리며 팬서비스를 제대로 했다. 서글서글한 이찬원의 매력에 어머니 팬들은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VCR을 지켜보던 이연복 셰프도 "엄마들이 안 좋아할 수가 없다"라며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찬원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식재료로 아이디어 메뉴를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후 8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