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버버리, 몽클레르, 막스마라…남성은 발렌시아가, 바버, 무스너클
트렌비는 올 가을, 겨울 상품을 미리 더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역시즌 세일을 진행하고 ‘2022 FW 인기 브랜드 스테디셀러 아이템 TOP 3’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트렌비는 최근 자체적으로 진행한 트렌비 모바일 앱 내 브랜드·상품 검색쿼리 기준 FW 아이템 선호도 조사 결과 트렌치코트, 패딩 점퍼, 니트웨어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는 점을 반영해 이번 FW 스테디셀러 추천템을 선정했다.
여성 고객에게 추천하는 첫번째 FW 아이템은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브랜드 버버리(Burberry)의 ‘모노그램 자카드 케이프’이다. 버버리는 그들의 시그니처 체크패턴으로 디자인 된 트렌치코트가 가장 유명하지만 자기만의 취향과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에게는 트렌치코트만큼 높은 실용도에 흔하지 않은 스타일, 체형의 단점까지 완벽하게 커버해주는 케이프가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두번째 추천 아이템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어(Moncler)의 ‘리안 질렛 패딩 조끼’이다. 단독착용 시 보온성은 물론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가능해 실용성까지 더했다.
세번째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막스마라(Max Mara) ‘라브로 캐시미어 롱 코트’ 이다. '엄마가 사서 평생 입고 딸에게 물려줄 수 있는 코트'라는 말이 있을 만큼 막스마라 코트는 시대를 막론하고 클래식한 디자인과 우수한 소재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높은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최상의 가을 아우터로 알려져있다.
남성 추천 아이템으로는 발렌시아가(BALENCIAGA)의 로고 플레이 디자인이 돋보이는 ‘크루넥 니트웨어’, 바버(Barbour)의 ‘인터내셔널 왁스 자켓’, 무스너클 캐나다(Moose Knuckles Canada)의 ‘스태그 레이크 패딩 자켓’ 등을 꼽았다.
트렌비의 미리보는 22 FW 역시즌 기획전에서는 추천 아이템 외에도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부터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다양한 22 FW 의류, 가방, 신발, 잡화 등을 최대 80%의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