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출신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과 열애 중이다.
29일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하니와 양재웅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하니와 양지웅이 2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이에 써브라임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했다.
지난 2011년 EXID로 데뷔한 하니는 2019년 전속 계약 만료 이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아이돌: 더 쿠데타'로 시청자들을 만났었다.
양재웅은 MBN '사건기록 - 그날의 선택',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