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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윤은혜·코타·박진주·조현아, 청량함 가득한 신곡 녹음 현장


입력 2022.07.02 05:54 수정 2022.07.01 16:09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6시 25분 방송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 시소 팀의 데뷔곡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스틸을 공개했다.


ⓒMBC

지난 6월 30일 오후 깜짝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에서 WSG워너비 각 팀은 소속사별 데뷔곡을 일부 들려주며 화제를 모았다. 이때 시소 팀의 '클링크 클링크'(Clink Clink)는 팬들로부터 '여름휴가는 이 노래다', '탄산수급 청량함이다' 등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맏언니 윤은혜는 "힙하게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스틸에는 시소 팀의 데뷔곡 '클링크 클링크' 녹음 현장이 담겨 있다. '놀면 뭐하니?' 측의 설명에 따르면 윤은혜는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코타는 리듬을 타며, 배우 박진주는 자신을 "신인 가수"라고 소개하며 긴장을 풀었다. 예능 보석으로 활약하던 '조씨' 조현아는 본업 가수로 복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멤버들을 이끌었다.


'클링크 클링크'는 켄지를 포함한 월드 작곡가 군단이 만든 곡이다. 녹음 현장에서는 랩 파트가 추가된 버전이 공개됐다. 이에 멤버들은 랩 오디션까지 진행했다. 오후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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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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