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혜택과 설렘 가득 담은 '마이 허니문'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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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신혼여행을 가지 못한 고객들이 마음 편히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과 설렘을 가득 담은 ‘마이 허니문(My Honeymoon)’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다양한 고객 취향을 반영해 다채로운 여행 상품을 ▲휴양형 스타일 ▲관광형 스타일 ▲복합형 스타일 등 세 타입으로 구성했다. 출발 가능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고객이 개인 일정을 고려해 최적의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허니무너들에게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의미로 캐리어 세트 또는 소형 인덕션(택1)을 선물한다. 기획전에서 추천하는 지역 중 칸쿤, 몰디브, 하와이, 푸켓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두 가지 선물 모두 증정하는 통 큰 혜택을 선보인다.

휴양형 스타일은 여유로운 휴식을 지향하는 이들을 위해 ▲카리브해의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한 칸쿤 ▲새하얀 백사장이 절경인 몰디브 자유여행 상품으로 구성했다.

관광형 스타일은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헝가리 ▲체코 ▲오스트리아 등 유럽의 주요 관광 지역을 관광할 수 있는 반 자유여행 상품으로 구성했다. 알찬 여행을 위해 전문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해 지역별 관광명소를 안내하는 일일 투어를 포함했다. 여러 상품 중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스냅 촬영이 포함된 상품도 마련되어 있어 잊지 못할 허니문의 추억을 평생 간직하도록 했다.

복합형 스타일은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하와이 ▲푸켓 ▲발리 등 상품으로 구성했다. 발리의 경우 노랑풍선 단독 특전으로 한 커플 당 1명의 가이드를 배정해 보다 편안하고 프라이빗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앤데믹에 접어들며 팬데믹으로 인해 놓친 허니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허니문을 뒤늦게 떠나는 고객들이 취향에 맞게 최고의 여행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