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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비하자"…BYC, 여름소재 제품 판매 증가


입력 2022.07.28 14:29 수정 2022.07.28 09:30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BYC 보디드라이 쿨심플티와 린넨 뷔스티에 원피스.ⓒBYC

BYC는 장마가 끝난 후 본격적인 더위가 예상되면서 시원한 여름소재 제품 판매가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직영점 여름소재 제품 판매는전주 대비 37.9% 증감율을 보였다. 최근 한낮 기온이 34도에 육박하면서 폭염에 대비하기 위한 소비가 더욱 늘어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BYC 스테디셀러 제품은 기능성 냉감웨어 보디드라이와 몸에 달라붙지 않아 쾌적한 린넨, 부드럽고 건조기능이 뛰어난 쿨피아 등이 있다.


특히 BYC 보디드라이는 고급 냉감원사를 특수 제작해 일반 면소재에 비해 냉감율이 높은 기능성 쿨웨어로, 피부와 접촉 시에도 시원한 느낌을 유지시켜 주고 아웃웨어 스타일로 제작해 데일리룩으로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BYC 린넨은 통기성 좋고 수분 흡수와 배출이 빨라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BYC 관계자는 “장마 후 폭염이 예상되면서 가볍고 통기성 좋은 제품으로 여름을 대비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며 “기능성 냉감웨어 보디드라이나 린넨 등BYC여름 인기 제품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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