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29일 "2025년까지 헝가리 현지화율 80%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SDI는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역내 생산기반을 구축하는 전략이 필요하게 됐고, 환경 규제 대비도 필요하게 됐다"며 "권역별 완결형 오퍼레이션 구축을 큰 전략 방향으로 삼고, 모든 파트너사와 협업 강화 현지 공급체계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따.
이어 "글로벌 완결형 오퍼레이션을 위해 향후 헝가리 현지화율을 80%가지 높일 계획"이라며 "미주도 헝가리 수준 현지화율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