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엣지 워터왁스 익스트림, “슈퍼하드보다 강한 세팅력과 고정력”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에빈 뉴욕의 한국지사인 에빈코리아(대표 박준오)가 워터타입 헤어왁스 ‘24시간엣지 워터왁스’의 4차 완판을 기념해 한층 업그레이드한 리뉴얼 버전을 선보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24시간 엣지 그루밍토닉 워터왁스는 국내 최초 워터제형 타입의 헤어왁스로, 초고속 드라이 헤어세팅 제품이다. 드라이어의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는 그루밍토닉 기능을 더해 헤어세팅과 모발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올인원 멀티 헤어왁스다. 왁스의 뻑뻑한 발림성과 세정이 쉽지 않은 문제도 워터제형을 통해 해결했다.
특히 네이버와 쿠팡 왁스 카테고리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평점 4.9,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4차 제품전량을 완판하기도 했다. 현재 쿠팡과 와디즈, 올리브영 등 국내 유통플랫폼으로 판매 채널 확장을 진행 중이다.
이를 기념하며 선보인 신제품 ‘24시간엣지 그루밍토닉 워터왁스 익스트림(160ml/휴대용, 300ml/본품) 2종’은 기존 워터왁스 슈퍼하드보다 더 강한 세팅력을 더했다. 슈퍼하드가 부드럽고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위한 제품이라면, 워터왁스 익스트림은 보다 강하고 확실한 세팅을 할 수 있다.
현재 에빈코리아는 한국남성들의 모질과 스타일에 맞는 ‘24시간 엣지’ 브랜드를 런칭하고 제품 출시 직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왁스, 포마드, 컬크림, 스프레이 등 6종의 헤어스타일링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에빈코리아는 리뉴얼 헤어왁스 출시와 더불어,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판매 채널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그에 앞서 탄탄한 복지 제도를 바탕으로 인재 확충에 힘쓸 계획이다. 현재 에빈코리아는 △자사제품 무상지원 및 최대폭의 할인 제공 △바버샵 등에서 헤어컷 비용 제공 △특별성과급 및 보너스 △중·석식제공 등 다채로운 복지 제도를 갖추고 있다.
에빈코리아 관계자는 “24시간 엣지 워터왁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리뉴얼 제품을 출시하고, 인력 확충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보다 늘릴 계획이다”면서, “에빈코리아의 연봉인상률은 업계 최고 수준이라 자부한다. 임직원에게는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본사를 비롯한 해외 근무기회, 미국 영주권 스폰 등 다양한 성장 기회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본사 에빈뉴욕(EBIN NEW YORK)은 월마트(Walmart), 타깃(Target), CVS, 월그린(Walgreens), 크로거(Kroger) 등 미국 내 대형 유통 및 약국 체인 브랜드 20여 곳에 입점해 미국 전역 40,000여 개의 체인 매장에 제품을 공급 중이다. 글로벌 톱 10 뷰티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 아래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뷰티 시장에 에빈 제품을 출시 및 유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뉴욕 맨해튼에 빌딩 사옥을 매입해 뷰티빌딩으로 특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