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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OCUS] 최수영 "평소 지창욱의 팬, 출연 결정되었을 때부터 설레"


입력 2022.08.11 10:28 수정 2022.08.11 10:28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최수영,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배우 최수영이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지창욱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11일 매거진 싱글즈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의 배우 지창욱과 최수영이 함께 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싱글즈 ⓒ싱글즈

두 사람은 화보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였다. 싱글즈는 화보에 대해 "두 배우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주변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두 사람이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대해 설명했다. 지창욱은 극 중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 윤겨레 역할을 맡았다. 그는 사회봉사명령으로 찾은 호스피스 병원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소원을 이뤄주며 삶의 희망을 찾아간다. 이 가운데 최수영이 연기하는 병동의 간호사 서연주를 만나 벌어지는 로맨스 역시 드라마의 주된 포인트다.


지창욱은 "최수영 배우는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기 때문에 촬영을 즐겁게 임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최수영은 지창욱을 향해 "예전부터 팬이었기 때문에 출연 결정되었을 때 많이 설렜다"라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8월 10일부터 KBS2에서 방영 중이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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