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120억원 영업손실을 내면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2분기 120억3326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688억5988만원)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86억5500만원으로 전년 동기(2100억3600만원) 대비 95.87%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25억4600만원으로 전년 동기(1637억1400만원)보다 86.22%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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