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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장동민, 정성호, 김가연…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 입주한다


입력 2022.08.22 16:30 수정 2022.08.22 16:21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에 배우 현영 등 연예인 잇단 입주 소식에 화제

▶ 2024년 2월 입주 예정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 눈길


ⓒ방송인 현영이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 모델하우스에서 상담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제주도에 위치한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에 연예인들의 잇단 입주 소식에 화제가 되고 있다.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배우 현영, 김가연, 개그맨 장동민, 정성호 등의 연예인들이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 모델하우스에 다녀갔고, 입주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특히 배우 현영은 1시간 정도 머물면서 꼼꼼히 이곳저곳 살폈으며, 상담사로부터 단지 외부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돌아갔다고 전했다.


한편, 한일건설이 공급하는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낙천리 일원에 위치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88~96㎡, 총 168가구 규모의 프레스티지 테라스하우스다.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는 제주 영어교육도시가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월드클래스 교육환경을 갖췄다.


영어교육도시는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의 약 379만㎡ 부지에 국제학교, 주거·상업시설, 지원시설 등을 갖춘 교육특화도시로 현재 KIS jeju를 비롯해 NLCS jeju, 브랭섬홀 아시아, SJA jeju(세인트존스베리 아카데미) 등 4개 국제학교가 설립돼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유럽과 미국의 유명 국제학교 유치를 위해 양해각서(MOU) 2건이 새롭게 체결되기도 했다.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 조감도]


교육 환경뿐만 아니라 단지는 새신오름, 제주곶자왈도립공원 등 제주 천혜의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교통여건도 뛰어나 중산간서로, 일주서로 등을 통해 제주공항·서귀포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인프라 시설도 풍부하다. 신화월드, 오설록, 우주박물관, 신세계아울렛, 대정읍 상업시설 등 쇼핑문화시설이 가깝다. 또 라온 CC, 블랙스톤 CC, 라온프라이빗 CC 등 레저시설도 인접해 있어 다양한 레저환경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의 모델하우스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에 있다.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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