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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보나·차학연, '조선변호사' 출연 확정…사극 최초 변호사 히어로물


입력 2022.08.24 09:59 수정 2022.08.24 09:59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외지부(변호사) 이야기

곧 촬영 시작

배우 우도환, 보나, 차학연이 '조선변호사'를 통해 유쾌한 활약을 선보인다.


24일 MBC 새 드라마 '조선변호사' 측은 우도환, 보나, 차학연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 킹콩 by 스타쉽, 피프티원케이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외지부(변호사)의 이야기다. 시작은 복수였으나 점차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가 돼 가는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조선변호사' 츠겡 따르면 우도환은 마성의 매력을 지닌 외지부(변호사) 강한수로 분한다.


보나는 나라와 백성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공주 이연주 역을 맡았다. 이연주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지내다 이룰 수 없는 사랑을 마주하는 비운의 여인이다.


차학연은 극 중 조선 최고 명문가의 삼대독자이자 한성부의 판관 유지선 역을 맡았다. 유지선은 공정한 판결을 위해 노력하는 인물로, 이상과 현실의 괴리로 인해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게 된다.


'조선변호사'는 곧 촬영에 들어간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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