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문성현, tvN 새 드라마 '슈룹' 출연…우정원과 모자 호흡


입력 2022.08.30 09:11 수정 2022.08.30 09:11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10월 첫 방송

신인 배우 문성현이 tvN 새 드라마 ‘슈룹’에 캐스팅됐다.


10월 첫 방송하는 ‘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조선 1% 로열패밀리의 특별한 왕실 교육과 궁중 엄마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그리며 공감 짙은 감동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극 중 문성현은 열혈 엄마 고귀인(우정원 분)의 장남 심소군 역을 맡았다. 심소군은 머리도 좋고 영리한 아들이지만, 엄마 고귀인(우정원 분)의 기대에는 한참 못 미치는 소심한 성격의 인물이다.


문성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우정원과 모자지간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심성이 착하고 조심성 있는 아들 역할을 실감 나게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문성현은 ‘안녕? 나야!’로 데뷔한 후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한 사람만’ ‘돼지의 왕’ ‘별똥별’ ‘환혼’ ‘스톡 오브 하이스쿨’ 등 다수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