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5.3원 오른 1377원 출발…하루 만에 ‘연고점’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입력 2022.09.07 09:07  수정 2022.09.07 09:07

ⓒ데일리안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5.3원 오른 1377원에 시작해 하루 만에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는 장중 고가 기준으로 2009년 4월 1일(1392.0원) 이후 13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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