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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 헬스케어 대상 양가 부모로 확대


입력 2022.09.07 09:37 수정 2022.09.07 09:37        김효숙 기자 (ssook@dailian.co.kr)

메트라이프생명 '360 헬스 패밀리' 서비스 포스터.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은 '360 헬스 패밀리' 서비스 대상자를 양가 부모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피보험자의 자녀, 부모 등 직계존비속과 배우자까지 적용됐던 기존 범위에서 배우자의 직계존비속까지 추가된다. 이번 서비스 대상자 확대를 통해 메트라이프생명은 업계 최대 가족 범위로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보장성 상품 가입 합산금액 1억원 이상인 패밀리 서비스 고객 대상이며 기존 고객에게도 소급 적용한다. 연금보험 상품 중에서는 '(무)변액연금보험 동행(고도재해장해보장형)'의 경우 월 납입 보험료가 100만원 이상이면 '양가부모 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는 대형병원 진료예약 및 명의안내, 건강검진 예약대행 및 우대, 요양병원 안내 등의 주요 서비스가 포함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질병 예방 가이드부터 조기진단과 치료 지원, 지속적 관리와 재정 지원까지 건강관리의 모든 단계에 필요한 전방위 솔루션을 제공하는 '360 헬스'의 일환으로 40여가지의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장성 보험 주계약 합산 가입금액에 따라 5000만원 이상인 고객은 스탠다드 서비스, 1억원 이상 패밀리 서비스, 2억원 이상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전원태 메트라이프 최고마케팅책임자는 "특히 만족도가 매우 높은 헬스케어서비스를 고객 뿐 아니라 그 가족도 폭 넓게 경험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 대상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김효숙 기자 (ssoo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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