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오는 11월 논산 강경읍과 연무읍에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논산 강경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84㎡ 총 375가구다. 논산 연무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연무읍 안심리 26번지 일원에서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84~103㎡, 총 433가구로 조성된다.
2개 단지 모두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먼저 논산 강경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호남선 강경역이 근거리에 위치한다. 충남 천안에서 전남 강진까지를 남북으로 가르는 23번 국도가 접해있고, 논산천안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강경 시외버스 정류장도 근거리에 위치한다.
교육환경도 갖췄다. 강경중앙초, 강경여중, 강경고, 강경도서관 등이 인접하다.
논산 연무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논산천안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득안대로도 인접하다. 연무대 고속버스 터미널이 도보거리라 타지역 이동 역시 편리하고, 연무중앙초, 연무중·고, 논산연무도서관, 국방대학교 등도 가깝다.
이밖에 하나로마트, 연무안심시장, 연무체육공원, 연무읍사무소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한편, 논산은 동(洞) 지역만 조정대상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주택을 보유해도, 세대주가 아니어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또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으며 전매 기간 및 횟수 제한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