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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육성재·이종원, 비오는 밤 의미심장한 대치


입력 2022.09.23 20:20 수정 2022.09.23 14:2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동명의 웹툰 원작

‘금수저’ 속 육성재와 이종원이 의미심장한 만남을 갖는다.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 측은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육성재와 이종원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 내리는 밤, 육성재와 이종원이 서 있는 인적 드문 호숫가가 스산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일촉즉발 대치 상황에 놓여 있는 두 사람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육성재의 단호한 눈빛에 이종원은 당황한 기색과 함께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격해진 감정 속 두 사람 사이에 오고 간 대화 내용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극 중 육성재와 이종원은 각각 흙수저와 금수저로 태어나 극과 극의 인생을 사는 이승천과 황태용 캐릭터를 연기한다. 이승천이 금수저를 얻게 된 이후 이승천과 황태용은 서로의 인생을 송두리째 주고받게 되고, 이들 앞에 파란만장한 일들이 펼쳐지게 된다.


한편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이 바뀐 뒤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스토리로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이 원작이다. 오후 9시 45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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