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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환절기에…에이블씨엔씨, 보습 탄력 화장품 인기


입력 2022.09.28 17:55 수정 2022.09.28 17:55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초공진.ⓒ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는 본격적인 가을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보습 탄력 화장품이 인기라고 28일 밝혔다.


실제로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미샤, 초공진, 어퓨, 셀라피 등 기초와 한방, 더마 브랜드의 탄력, 보습케어 판매량은 전월 동기 대비 약 29% 늘었다.


에이블씨엔씨 측은 가을 환절기의 피부 건조함을 대비하고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지속적인 피부 자극을 관리하기 위해 뷰티 제품 구매가 활발해진 것으로 내다봤다.


미샤의 '타임 레볼루션 더 퍼스트 에센스 패드(더 퍼스트 에센스 패드)'는 전월 동기 대비 판매량이 2배 뛰었다. 미샤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더 퍼스트 에센스'의 핵심성분을 패드에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특수 제작된 2중 양면 레이어 구조를 통해 피붓결 정리와 수분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다.


미샤 보랏빛 앰플의 핵심 성분을 스틱 형태로 담아낸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리페어 앰플밤 스틱(랏빛 앰플밤)'의 판매량도 전월 동기 대비 1.5배 증가했다. 탄력과 주름 케어를 위한 2in1 듀얼 밤 스틱으로 부드러운 발림성과 함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쉽고 빠른 탄력 관리를 도와준다.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 초공진의 ‘소생 진 크림60ml’의 판매량은 전월 동기 대비 21% 올랐다. 특히 소생 진 크림이 포함된 ‘소생 기초3종 기획 세트’는 초공진의 베스트 상품으로 이번 추석 선물 시즌 동안 기획세트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셀라피의 바디케어 제품과 라포티셀의 '판테놀 10% 수딩 크림' 등도 인기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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