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지원, 총 20명 선발
친해양환경 문화 확산, 다양한 체험활동 참여
인천항만공사(IPA)가 친해양환경 문화를 확산하고 인천항의 해양환경 보전 노력을 알리는 ‘인천항 해양환경 서포터즈’를 10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1개월간 ▲해양환경과 인천항의 이해 교육 ▲해양정화 활동 등 해양환경보전 체험·홍보 ▲친환경 인천항 시설 견학·홍보 ▲친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활동 등에 참여한다.
선발인원은 총 20명으로 해양·환경에 관심이 있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에 게재할 수 있는 국민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원고료, 수료증이 제공되며, 평가를 통해 선발된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사장 표창과 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IPA 대표 홈페이지(국민소통-알림마당-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변규섭 IPA 항만환경부장은 “인천항의 친해양환경 노력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서포터즈 모집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인천항의 친환경 항만 인식이 제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