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오는 10일까지 한글날 연휴를 맞아 '푸짐한 장보기-하나 더 드림' 행사를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온은 지난주부터 연속으로 이어지는 연휴에 고객들의 먹거리 고민을 해결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지난 개천절 연휴에 수요가 높았던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온의 지난 개천절 연휴를 포함한 5일간(10월1일~5일) 장보기 상품 매출을 살펴보니 먹거리 준비를 위한 '가공식품'과 '냉장·냉동·간편식'이 전년 대비 각 20% 가량 늘었다.
롯데온은 롯데마트 장보기 상품 구매 시 1+1, 최대 5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간절기 건강 관리를 위한 상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일반한우 사골 탕용(1500g)'과 '일반한우 잡뼈 탕용(1500g)' 등이 있다.
또한 나들이나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를 1+1혜택에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하림 통가슴살 치킨너겟', '삼립 호이호이 꿀호떡요요', 'HBAF허니버터 아몬드(210g)' 등이 있다.
김대창 롯데온 그로서리팀장은 “이어지는 연휴에 먹거리 고민이 커질 것으로 예상해 냉장 및 냉동, 가공식품 등 간식거리와 환절기 몸보신을 위한 신선식품, 건강식품 등을 중심으로 먹거리를 제안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연휴기간 맛있는 음식으로 기력 보충하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