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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전원 공급 재개 시 2시간 내 전체 서비스 정상화"


입력 2022.10.15 19:43 수정 2022.10.15 19:44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연합뉴스

SK 주식회사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장애가 발생한 카카오 계열 서비스들이 2시간 내로 복구될 전망이다.


15일 카카오 관계자는 "전원 공급 재개 시 2시간 안에 카카오톡을 포함한 전체 서비스가 복구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후 3시 33분경 경기 성남구 분당구 삼평동 SK 판교 캠퍼스 A동 지하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카카오톡,카카오페이, 카카오택시 등 카카오 계열 서비스들이 약 3시간 동안 먹통이 됐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6층에 지하 4층 규모(연면적 6만7000여㎡)로 네이버와 카카오 등이 데이터를 관리하는 업무 시설이다. 현재 해당 데이터센터는 불길이 대부분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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