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10.23 14:46
수정 2022.10.23 14:47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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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업유동성지원기구(SPV) 재가동 요청과 관련해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논의할 예정으로, 증권·금융 관계자 및 금통위원들과 상의하겠다”며, “앞으로 이번 방안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고 말했다.